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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2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방법[Give & Take- 애덤그랜트] 우리는 인간관계를 맺으면서 많은 역할을 가지고 있다. 그 역할에 따라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도 달라지기 마련이다.인간의 존엄성은 인간이 동등하다고 말하지만, 우리는 역할에 따라, 나의 기질에 따라, 나의 이익에 따라 관계를 상하등급에 따른 관계로 만든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상대도 나를 그렇게 대한다. 나에게 올바른 인간관계란 어떤 것일까.내가 맺는 인간관계의 모습은 곧 나를 의미한다. 애덤그랜트는 인맥을 쌓는 성향에 따라1. Giver(주는 사람)2. Taker(받는 사람)3. Matcher(주고받는 사람)세 가지 부류의 사람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이타적인 방향으로 전환하면 우리가 깨어있는 시간은 더 큰 성공, 풍부한 의미 그리고 지속적인 영향력으로 가득 채워질 것이다. [Give & Take.. 2025. 4. 23.
가기 싫은 모임에 나가야 할까?(mbti 차이? 르상티망?) 모임의 필요성 사회생활하면서 모임은 수도 없이 많다. 매일매일 하교 후 혹은 퇴근 후에 아니면 낮에도 필요에 의해 모임을 가곤 한다. 이때 필요는 업무적인, 혹은 정보 획득을 위한, 마음을 털어놓기 위한 것들이 다 필요이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은 항상 변한다. 질풍 같은 연인에 대한 사랑도 시간이 지나면 잔잔한 사랑이 되는 것처럼, 계절이 계속 반복되듯이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사람처럼, 정기적인 모임도, 즉흥적인 모임 약속도 그날 그날 나의 환경과 감정에 따라가고 싶기도 하고, 가기 싫기도 하고 귀찮아지기도 하고,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기도 한다. 몇 주 혹은 몇 달 전에 모임 약속이 잡혀도 어느 땐 그 날이그날이 기다려지고, 어느 땐 그날이 가까워 오는 게 두려워지기도 한다. 물론 mbti의 E와 .. 2024.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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